가오리역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조영환

갑작스런 위기에 보증금이 막막하다면, 서울시 긴급 임차보증금 지원 최대 725만원

· 가오리역공인중개사사무소


실직이나 갑작스런 질병, 가족의 사망 같은 위기로 임차보증금을 마련하기 어려워진 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북·수유동에서 전월세를 알아보시거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서울시 공식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사업 (최대 725만원)
갑작스러운 위기로 주거가 불안정해진 가구에 임차보증금을 가구당 최대 725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최대 650만원에서 전월세 시장 변화를 반영해 올해 한도가 올랐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중, 주소득자의 사망·재해·범죄피해·중한 질병·실직 등으로 긴급한 위기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가 대상입니다. 부채가 있는 가구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로 연계해 신용 회복이나 파산 절차까지 함께 돕습니다.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 (최대 100만원)
긴급복지지원 같은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에 생계비·주거비·긴급비를 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의료비는 1인 100만원, 가구 최대 300만원 별도). 주거비로는 월세와 관리비·냉난방비 등을 지원하며, 생계비는 현금·쌀·부식·생필품 등으로 지급됩니다.



대상 소득 기준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원 수에 따라 다릅니다. 1인 가구 약 307만원, 2인 약 503만원, 3인 약 643만원, 4인 약 779만원, 5인 약 906만원, 6인 약 1,026만원 이하입니다(월 소득 기준).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주거상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북·수유동에 사신다면 관할 동주민센터가 가장 가깝습니다.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은 종합복지관·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등 서울시가 지정한 거점 복지기관에서 접수하며, 그해 거점기관 목록은 서울시 누리집 '복지' 분야별 정보(news.seoul.go.kr/welfar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서울특별시 다산콜센터(전화 120)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신청 기간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신청·접수는 4~10월 예정),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은 2026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운영됩니다. 두 사업 모두 기금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하면 복지·주거·금융·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됩니다.



갑작스러운 위기로 보증금이나 주거가 막막해진 상황이라면, 우선 거주지 주민센터에 문의해 이 지원사업 해당 여부를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강북·수유동에서 전월세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

이 글은 서울특별시가 2026년 3월 30일 안내한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8월 기준이며, 접수 기간·거점기관·지원 한도는 기금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신청 전 서울시 또는 주민센터의 최신 공고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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